일상 이야기

#화이자#코로나백신#문재인#백신확보#백신치료제#영국코로나백신

사이^ 2020. 12. 11. 00:29

안녕하세요!

리뷰와 일상 사이 사이^입니다~

 

날로 심각해져 가는 코로나 감염사태에

모두가 기다리는 건 백신 또는 치료제뿐이죠

 

이번에 영국에서는 벌써 화이자 코로나 백신 대량 접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국 잉글랜드 코번트리에 위치한 종합 병원에서 첫 번째로 접종을 받은 

 

90대 여성 '마가렛 키컷'

 

그녀는 접종 후 소감으로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 1 년간 혼자 외롭게 보내던 시간이

가족들과 채워질 것을 기대한다며 인터뷰에서도 말을 전달 했다고 합니다

 

 

정말 남 이야기 같지 않으면서도

다른 나라에서 시작되는 백신에

또 자꾸만 심각해져 가는 상황 속에

마음이 자꾸만 조급해지는데요

 

영국에서는 현재 4000만 개의 백신을 확보했고

이는 영국 인구 3/1 정도에게 접종이 가능한 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영하70도 이하에서 보관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특수 물류 시설이 필요해서

백신의 완전한 접종은 그리 빠른 시간 안에

끝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런 이야기도 그리 부럽기만 한 이야기도 아닌 것이

문재인 대통령 께서 발표하신 내용으로

우리나라도 이미 4400만 명분 백신을 확보한 상태로

내년 2~3월이면 접종 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4400만 명분이면

우리나라 집단 면역에 충분한 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문제는 아직 백신에 대한 확실한 안정성이 없기 때문에

 

조금 늦게 들어오는 시간만큼 

외국의 접종 사례를 통해서효과와 부작용을 모니터링하여

국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준비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고 있고

빠르면 이번 연말이나 내년 초에

치료제를 상용화할 예정이라서

백신보다 더 빠른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2.5단계 격상으로

주변에서도 힘들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네요

 

백신이던 치료제던 둘중 하나라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상용화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

조금씩 서로를 격려하며

 버틸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