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영화추천 2

[아메리칸 셰프 ] 연말 넷플릭스 추천 영화! 침샘강타 주의!!

안녕하세요~ 사이^ 입니다~ 오늘은 절대로 배고플 때 보면 안 되는'영화 가족들과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찾아보다가 푸드 코미디라는 독특한 장르에 끌려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의 시작은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인 칼 캐스퍼가 유명 미식가가 본인에 식당에 온다는 이야기를 sns를 통해 접했고 칼 캐스퍼는 메뉴 변경을 요청했지만 오너에게 퇴짜를 맞습니다 이렇게 오너와 메뉴를 이유로 다툼을 하다 결국 변화 없이 메뉴를 내 가게 되고 미식가는 sns에 나쁜 평점을 내리게 됩니다 (별점 테러 정말 상처 많이 받아요...) 이에 분노한 칼 캐스퍼는 트위터에서 평론가에게 욕설을 쓰고 맙니다 이로 인해 직장에서 해고가 되죠 직장을 잃게 된 칼은 메인 메뉴로 쿠바 샌드위치 '쿠바노스'로 잡고, 푸드트럭..

#버닝#영화버닝#유아인#전종서#스티브연#넷플릭스영화

안녕하세요~ 리뷰와 일상사이 사이^입니다~ 얼마 전 영화 을 본 뒤에 배우 전종서에 관심도가 높아져 넷플릭스에서 다시 한번 보았는데요 사실이전에 버닝을 볼때는 내용이 어렵기도 하고 처음보는 배우라서 유아인이 더 기억에 남았던거 같습니다 영화 버닝은 이전에 보았을 때도 영화의 내용들이 우리 청년들의 마음을 내뱉는 듯 공감대를 형성해 주다가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의미들도 함께 늘어놔 상당히 복잡하고 찜찜한 여운을 남겨주었었죠 이 영화를 보면서 기억에 많이 남던건 버닝을 보면서 계속적으로 보이던 계층 간의 이질감 벤과의 첫 만남 자리에서 '혜미(전종서)'를 데려다주겠다는 '벤(스티브 연)' 좋아하는 여자를 망설일 기회도 없이 잡고 싶다는 생각을 할 틈도 없이 작아져버린 채로 혜미를 내주는 놓고 마는 '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