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와 일상 사이 사이^ 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다녀왔던 호캉스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서울 더 파크호텔]
친구들 3명이랑 스위트 룸으로 예약을 했고
가격은 12만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루프탑이 있어서 위에도 가볼까 했지만
날씨가 추워졌기 때문에 좋은 시간 보내기는 힘들 거 같아서
루프탑은 취소하고 숙박만 했어요~
방은 생각보다는 넓고 쾌적했어요~
화장실은 2개로 되어 있었고
샤워실과 화장실 일체형으로 한 칸 화장실 전용칸 한칸
당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많이 없네요 ㅜ
방은 깨끗하고 탁자도 2개로 잘되어 있었는데
냉장고가 좀 많이 작아서 페트 음료수 1개 정도 우겨서 들어가는 정도?
(음료는 그냥 미지근하게 마셨네요 최대한 나중에 사서 들어오면 될 거 같아요!)
냉동고도 따로 없어서 14층 와인바에서 보관을
문의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컵도 커피잔이랑 물 잔 이 준비되어있었고
데스크에 문의하면
플라스틱 와인잔도 개당 천 원씩 판매하고 있었어요
호텔 바로 앞쪽이랑 뒤쪽에
마트랑 이마트(작은 편이에요)가 있어서
멀리 장 보러 갈 필요도 없어서
좋았어요~
근처에 음식점들도 많고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다 있어서
따로 와인 말고는 챙겨간 건 없었어요~
갈 곳 없는 요즘 여행도 부담이라
많은 분들이 호캉스를 찾는 거 같아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더파크호텔 서울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2634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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