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리뷰/일상 속 드라마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넷플릭스 호러 코미디 영화. 드라마 추천!!

사이^ 2021. 1. 2. 21:47

안녕하세요 사이^입니다~

 

오늘은 살짝 비위가 상할 수 있지만

묘한 매력에 재생을 멈출수가 없는

고어 호러 코미디!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리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비위가 좀 강한 편이라

 

공포나 고어물 보면서도 밥을 잘만 먹었었는데

 

드라마 후반부까지 정주행 중에

 

밥을 시켜 먹었는데

 

밥맛이 떨어진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꼈습니다..!! ㅎㅎ

 

징그럽고 역겨운 거 잘 보시는 분들이 보셔야 할거 같아요!

 

줄거리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놀랍게도 이 장면이 첫 화입니다

 

모든 사건과 비위가 상하는 장면의 시작이죠

 

산타 클라리타에서 살고 있는

 

조엘과 쉴라라는 공인 중개사 부부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둘 사이에는 외동딸 에비가 있습니다

 

어느 날 공인 중개사 일로 집을 소개하던 중

 

쉴라가 구토를 참지 못하고 토를 하는데

 

그 양이 말도 안 될 만큼 어마어마하고

 

남편은 쉴라가 당연히 죽었다고 생각을 했지만

 

쉴라는 멀쩡하게 일어나고

 

그 뒤로 심장은 뛰지 않고 피가 흐르지 않은

 

좀비의 상태가 되어 생육식을 하게 됩니다

 

 

 

생고기를 먹는데 이어서

 

우연히 충동적인 행동으로 인육을 맛보게 된 뒤

 

이후부터는 인육만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돼버립니다

 

이런 쉴라를 포기하지 못하는 조엘은

 

둘만의 회의를 통해 정당한 타깃을 찾아

 

쉴라에게 인육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경찰들의 포위망을 좁혀오고

 

또 다른 언데드 사람들을 만나게 되죠

 

 

 

또 조엘은 쉴라를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주변 지인들을 통해 정신 병원에서

 

쉴라가 토해낸 붉은 덩어리의 무언가를 감식 의뢰하고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합니다

 

사실 이 덩어리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각자의 주인과 교감을 하고 있었죠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조엘과 천진난만한 좀비 쉴라의

 

호러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넷플릭스에서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를 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