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맛집 리뷰

[선유도 수제버거 제레미버거]

사이^ 2020. 12. 23. 13:07

안녕하세요~
일상과 리뷰 사이 사이^입니다

오늘은 선유도 역에 위치한

수제버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출처-제레미버거

 

선유도역에 위치한

<제레미 버거>


11시 오픈이라
오픈 시간에 맞춰갔는데
저희가 들어간 뒤에 손님이 쭉쭉 계시더라고요~
일찍 가길 잘했더라고요ㅎㅎ

 

 

 

저희는 이날
수아레즈 버거/아보 아보 버거/호놀룰루 버거
세트 치즈 프라이/세트 고구마 프라이/탄산 추가
총 5만 원!!

(역시 수제버거는 가격이...)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요!


 

 

왼쪽부터 아보 아보 수아레즈 호놀룰루
입니다~

너무 맛있었지만 수제버거 특성상
먹기 힘든 걸 제외하면 다 좋았어요!
저는 아보 아보를 먹었는데
예전에 다운타우너 가서 먹던 게 생각이 나서
아보카도 버거를 시킨 건데요!
(사실 개인적으론 다운타우너가 더 맛있었어요ㅎㅎ)
아보카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서
버거를 먹는 동안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수아레즈는 루꼴라가 들어간
버거라서 루꼴라 특유의 고소함이 너무 좋았고요!
호놀룰루는 며칠 전에 맛있는 녀석들에서
수제버거 맛있게 먹는 방법을 보고
주문한 건데
정말 파인애플과 육즙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제레미 버거는 체인점이라
혹시 수제버거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려요~